홍콩 컨테이너선사 OOCL은 중국 화남 지역과 태국을 연결하는 남중국-램차방서비스(CHL7)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신항로엔 방콕막스로 불리는 1700TEU급 컨테이너선 1척이 배정돼 격주로 운항할 예정이다. 행선지는 난사-램차방-양푸-난사 순이다.
CHL7은 10월2일 중국 난사에서 뱃고동을 울린 <중구6>(ZHONG GU 6)호부터 시작됐다. 이어 <제트알저장>(ZR ZHEJIANG)호가 같은 달 14일 난사항을 출항한 뒤 2주 간격으로 정기운항할 예정이다.
OOCL은 신항로 개설로 남중국-태국 구간의 물류 연결성을 강화하고 늘어나는 운송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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