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친이란 반군 후티의 민간 선박 미사일 공격으로 수에즈운하 마비 사태가 촉발한 가운데 국내 물류기업들이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LX판토스 직원들이 지난 18일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에 위치한 본사 ‘뷰-센터(Pantos View Center)’에서 수에즈운하 통항 제한에 대응해 물류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곳은 전 세계 1만3000여 기업 고객의 물류 흐름을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해 운송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물류 ‘워룸(war room)’이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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