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구자림 BPA 글로벌사업단장, 윤정미 BPA 물류정책실장, 얌비 룬 ONE 이사, 루이스 탕 ONE 아시아 총괄 대표, 양승인 ONE코리아 사장, 케빈 능 ONE 이사 |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4일 루이스 탕 ONE 아시아지역 총괄 사장 일행이 BPA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BPA는 방문단을 대상으로 부산항 개발 계획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부산 2030 엑스포 유치 활동을 알리고 많은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ONE은 2년 연속 부산항에서 가장 많은 컨테이너를 처리한 일본 선사다. 세계 7위 컨테이너 항만인 부산항은 2022년 2207만개의 컨테이너 박스를 처리했다. 그 중 ONE은 약 13.5%인 298만개의 컨테이너를 처리했다.
이번 방문에서 ONE은 부산항의 지속적인 항만 인프라 개발 사업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진해신항·배후단지 개발 등에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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