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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014-11-20 17:40
연말연시 우편물 발송 서둘러야
우본, 연말연시 우편물 발송권고일 안내
우정사업본부(이하 우본)는 20일 연말연시 국제우편물의 지역별 평균 배달기간을 고려한 국가별 우편물 발송 권고일자를 안내했다.
우본에 따르면 일본·홍콩·태국·싱가포르 등은 평균 배달기간이 6일에서 10일이지만 연말에는 우편물 배송이 폭주해 늦어질 수 있기 때문에 성탄절 전까지 우편물이 배달지에 도착하게 하려면 오는 12월12일까지 발송하는 것이 좋다.
한편 호주·뉴질랜드 등은 오는 12월10일까지, 미국·캐나다 등의 북미 지역과 독일·프랑스 등의 유럽 지역은 12월8일까지, 인도·사우디아라비아 등 서남부 아시아 지역은 12월5일까지 우편물을 발송하는 것이 좋다.
우본 관계자는 "받는 사람의 주소와 성명을 영문으로 적고, 우편번호를 함께 적어야 우편물이 지연배달 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우본에 따르면 일본·홍콩·태국·싱가포르 등은 평균 배달기간이 6일에서 10일이지만 연말에는 우편물 배송이 폭주해 늦어질 수 있기 때문에 성탄절 전까지 우편물이 배달지에 도착하게 하려면 오는 12월12일까지 발송하는 것이 좋다.
한편 호주·뉴질랜드 등은 오는 12월10일까지, 미국·캐나다 등의 북미 지역과 독일·프랑스 등의 유럽 지역은 12월8일까지, 인도·사우디아라비아 등 서남부 아시아 지역은 12월5일까지 우편물을 발송하는 것이 좋다.
우본 관계자는 "받는 사람의 주소와 성명을 영문으로 적고, 우편번호를 함께 적어야 우편물이 지연배달 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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