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의 국정감사가 14일부터 시작된다.
국토교통부는 14일, 15일 양일에 걸쳐 세종청사 국토교통부 회의실에서 국토소관기관과 교통소관기관에 대해 국감을 진행한다. 이날 국감에는 각 기관장 및 지방국토관리청장이 배석된다.
이어 17일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를, 21일에는 한국도로공사와 교통안전공단을 그리고 25일에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다.
이번 국토교통부 국정감사는 11월 1일까지 실시되며 장소는 정부 세종청사 국토교통부 회의실과 각 공사 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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