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해상법연구센터 세번째 특강 개최

고려대학교 해상법연구센터(소장 김인현)은 신임해상변호사 혹은 선박경험이 없는 해운·해상보험회사의 신임 클레임 담당자들을 위해 선박개론, 해운개론, 해법개론등 실무강좌(10시간 강의)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오는 2월 28일(오후 2시부터 6시), 3월1일(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이틀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2013년 해상법 실무강좌 시리즈 중에서 마지막 강좌이다. 동 센터에서는 2월 1~2일에는 선박충돌특강, 2월 15~16일에는 해운조선구조조정특강을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장소: 고려대학교 CJ 법학관 512호(최고위 과정실)
▲내용: 선박개론, 해운개론, 해법개론, 해운회사 클레임처리, 해상변호사가 하는 일, 좌담회
▲강사: 손점열 전 STX 상무, 이석행 시마스타 사장, 김인현 교수, 이철원 변호사(김&장), 문광명 변호사(선율), 노은경 변호사(여산).
▲참가비: 10만원(로스쿨 재학생이나 2월 졸업생은 무료). 참가자에게 이수증 수여예정
▲문의: 고려대 김인현 교수(captainihkim@korea.ac.kr), 유동윤 조교(3290-2885)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