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부원찬)은 최근 중소 조선·기자재업체의 자생력 강화 등 동반성장을 위해 추진해 온 전국 15개 지부별 1지부 1사 파트너십 체결을 마쳤다.
공단은 1지부 1사 파트너십 체결에 따라 앞으로 기술공유 확대, 현장애로 공동연구 개발을 비롯하여 업체의 품질경쟁력 강화, 판로개척을 위한 협력 등 다각적인 지원활동을 펼쳐나감으로써 해당 업체들과의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한편 공단은 지난 9월 동반성장과 사회공헌 활동 체계화를 위한 사회적 책임위원회를 구성하고 일자리 창출, 공정사회, 동반성장, 사회공헌 등 4가지 분야별 실천과제를 선정·추진해 나감으로써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많이 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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