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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011-09-29 13:55
한진해운, 한국-서인도 직기항 신규 서비스 개시
성장 잠재력 높은 서인도 지역 노선 개설
한진해운(대표이사김영민/www.hanjin.com)이 10월 29일부터 한국-서인도를직기항하는신규항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ICS(India China Service)로 명명된 이번 노선은 NYK, Evergreen과 공동운항의 형태로 운영되며 2,500TEU급 선박 총 5척 중 한진해운이 1척, Evergreen이 1척, NYK가 3척을 투입한다.
한진해운 관계자는 “이번 서인도 서비스 개설을 통해 한진해운의 서비스경쟁력이 크게 향상될것으로 기대하며, 해당지역에 대한 판매력 강화 및 수익성화물 유치 확대를 통한 추가 수익 창출이 기대된다”고전했다.
한진해운은앞으로도고객들에게최고의서비스를제공하기위해지속적인노력을기울여나가는한편, 성장잠재력이 높고물동량증가가 예상되는 시장확보를 위한
노선개발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 참고사항
◈ 기항 구간
부산-상해-닝보-세코우-싱가포르-나바셰바(인도)-피파바브(인도)-콜롬보(스리랑카)
-싱가포르-홍콩 (1 Round Voyage 35일 소요)
◈ 서비스 개시 : 10월 29일(부산 출항 예정)<코리아쉬핑가제트>
ICS(India China Service)로 명명된 이번 노선은 NYK, Evergreen과 공동운항의 형태로 운영되며 2,500TEU급 선박 총 5척 중 한진해운이 1척, Evergreen이 1척, NYK가 3척을 투입한다.
한진해운 관계자는 “이번 서인도 서비스 개설을 통해 한진해운의 서비스경쟁력이 크게 향상될것으로 기대하며, 해당지역에 대한 판매력 강화 및 수익성화물 유치 확대를 통한 추가 수익 창출이 기대된다”고전했다.
한진해운은앞으로도고객들에게최고의서비스를제공하기위해지속적인노력을기울여나가는한편, 성장잠재력이 높고물동량증가가 예상되는 시장확보를 위한
노선개발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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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해-닝보-세코우-싱가포르-나바셰바(인도)-피파바브(인도)-콜롬보(스리랑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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