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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011-09-22 11:40
MOL, 동아시아발 컨테이너 운임인상
15일부터 TEU당 100달러 인상
일본의 MOL이 동아시아발 인도대륙향의 물량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발표했다.
물동량 증가로 인해 MOL이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발 인도, 파키스탄, 스리랑카, 방글라데시향 컨테이너 20피트 컨테이너(TEU)당 100달러의 운임인상을 9월15일부터 실시했다고 JOC는 전했다.
또한 내달 1일부터는 일본을 포함한 동아시아발 컨테이너 1TEU당 250달러 인상을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독일선사인 하파그로이드 역시 9월1일부터 일본을 제외한 동아시아발 화물에 대해 컨테이너 TEU당 100달러의 운임인상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케나다발 인도향 화물에 대해서도 운임인상을 실시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파그로이드는 내달 1일부터 TEU당 140달러, 40피트 컨테이너(FEU)당 175불의 운임을 인상할 것이라고 전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물동량 증가로 인해 MOL이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발 인도, 파키스탄, 스리랑카, 방글라데시향 컨테이너 20피트 컨테이너(TEU)당 100달러의 운임인상을 9월15일부터 실시했다고 JOC는 전했다.
또한 내달 1일부터는 일본을 포함한 동아시아발 컨테이너 1TEU당 250달러 인상을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독일선사인 하파그로이드 역시 9월1일부터 일본을 제외한 동아시아발 화물에 대해 컨테이너 TEU당 100달러의 운임인상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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