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FFA, 하반기 해상·항공포워딩교육 실시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는 4~6월 3개월간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던 기초교육을 하반기에도 3회씩 추가 실시한다.

지난 3월 KIFFA의 해상 및 항공포워딩 기초교육은 중소기업 핵심직무능력향상 우수훈련과정으로 선정돼 무료수강이 가능해졌다.

하반기 해상포워딩기초교육은 9차 (8월16일~18일), 10차(9월1일~3일), 11차 (10월6일~8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항공포워딩기초교육은 8차 (8월23일~25일), 9차(9월6일~8일), 10차 (10월 13일~15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시간은 오전9시부터 5시까지다.

이 교육과정은 우선지원대상기업(300인 이하)의 사업주 또는 근로자로서 고용보험 완납한 자에 한해 각 과정별로 30명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생은 교육훈련 수강에 소요되는 훈련비 전액을 정부로부터 지원받고, 중식비(7,000원×3회)를 제공받는다. 제출서류는 교육훈련신청서 및 훈련위탁계약서, 사업자등록증사본이다.

한편, KIFFA는 FTA 체결 현황 및 관세특례법(원산지결정기준)교육도 실시한다. 회원사 소속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은 7월27일 2시~6시까지 진행되며, 수강인원은 48명이다.

교육은 협회연수실에서 이뤄지며 해상 및 항공포워딩 기초교육신청은 교육 실시 3일전까지, FTA 체결 현황 및 관세특례법교육은 7월 23일까지 협회(팩스: 02-733-0700)로 신청하면 된다.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