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대한항공은 어떤 모습일까?”
대한항공은 30일 오후 창사 40주년을 마감하면서 자신의 다짐을 적고 이를 타임캡슐에 넣어 보관하는 ‘2019, 어디로 가시겠습니까’ 행사를 서울 공항동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대한항공 임직원은 이번 행사를 위해 일주일여간 ‘2019년의 나에게’ ‘2019년의 대한항공에게’를 주제로 메시지를 작성했다.
직원들의 메시지를 담은 빨간 우체통 모양의 타임캡슐은 이날 봉인돼 공항동 본사 현관에 설치·보관됐다가 창사 50주년이 되는 2019년에 개봉된다.<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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