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물류기업 LX판토스는 지난 16일 서울 서대문구 안산에서 임직원과 지역사회 어린이 등 38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심 생태계·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가자들은 도시생태 전문가의 강연을 듣고 나뭇가지와 식물 씨앗으로 곤충호텔과 씨드밤을 만들었다. 이후 안산 일대의 식물을 탐사하고 곤충호텔을 설치했다. LX판토스는 손수 만든 곤충호텔과 씨드밤이 식물의 수분을 돕는 곤충들에게 서식처와 먹이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활동은 환경 분야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LX판토스 네이처로드’의 하나로 마련됐다. 회사는 국내 주요 사업장 인근에서 생태적 가치가 있는 지역을 네이처로드로 지정하고, 지역 특성에 맞춘 생태계 보호·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서울 청계천을 제1호, 올해 부산 청사포를 제2호 네이처로드로 지정했으며, 이번에는 서대문구 안산으로 활동 지역을 확대했다.
LX판토스 관계자는 “임직원과 어린이들이 함께 환경과 생태계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사업장 인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ESG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박한솔 기자 hsolpark@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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