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UPA)는 10월18일까지 울산 장생포 일원에서 열린 ‘2026 울산고래축제’에 참가해 자원 순환과 나눔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대국민 홍보·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산항만공사 임직원 참여형 자원순환 프로젝트인 ‘리본(Re:Born) 마켓’을 지역사회로 확대하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친환경 실천과 사회적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리본 마켓은 임직원들이 사용하지 않는 의류, 생활용품, 도서 등 재사용 가능한 물품을 기증하고, 이를 장애인직업재활시설과 연계해 장애인 일자리와 자립을 지원하는 상생혁신 프로젝트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울산항만공사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품 중 일부를 상품화해 전시하고, 기증부터 분류·상품화·판매까지 장애인 근로자가 참여하는 과정을 소개해 자원순환과 장애인 일자리 지원의 선순환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렸다.
이와 함께 젤 아이스팩을 활용한 새활용 디퓨저 만들기, 폐페트병 재활용 제품 전시, 다회용기 사용 장려 캠페인 등 다양한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울산항만공사 변재영 사장은 “앞으로도 국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친환경·상생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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