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컨테이너선사 인터아시아라인이 부산에 사무소를 열고 영남권 화주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인터아시아라인은 10월12일 부산 중구 팬오션 부산빌딩 1004호에서 부산지점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고객사와 해운물류기업 관계자들은 인터아시아라인의 사무소 출범을 축하하며, 회사의 번영과 발전을 기원했다.
이번 부산 사무소 신설은 영남 지역 소재 고객사에게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냉동·냉장화물 등 특수화물 영업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선사 관계자는 “부산 사무소 개설을 계기로 영남 지역 화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특수 화물 운송 등 차별화된 맞춤형 물류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1967년 설립된 인터아시아라인은 아시아역내항로를 중심으로 고품질 컨테이너선 서비스를 제공해 온 중견 선사다. 지난 2005년 한국시장에 처음 진출한 데 이어 2015년 한국 법인을 설립하며 입지를 넓혀나가고 있다. 현재 대만, 남중국 등 동아시아 노선은 물론 동남아시아, 서남아시아, 동아프리카 지역을 잇는 광범위한 컨테이너 네트워크를 선보이고 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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