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5-28 17:27

러, TKR-TSR 연계 기술 기반 검토 완료

(모스크바=연합뉴스) 지일우특파원= 러시아 철도 전문가들은 한반도종단철도(TKR)와 시베리아횡단철도(TSR) 연계를 위한 기술적 기반 검토를 완료했다고 니콜라이 악쇼넨코 철도장관이 24일 밝혔다.
악쇼넨코 장관은 이타르 타스 통신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 계획의 실현을 위해서는 단지 최고위급의 정치적 결정만 남은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모스크바 방문을 통해 이같은 결정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악쇼넨코 장관은 앞서 지난 3월 북한을 방문, 북한측과 TKR-TSR 연계 사업 실현을 위한 원칙론적인 의향서를 체결했다.
그는 당시 홍성남(洪成南) 북한 총리, 김용삼(金龍三) 철도상과 만난뒤, "북.러 양측이 특정한 노력을 경주할 경우, 우리는 이 사업을 실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와 함께 북한을 방문했던 러시아 철도부 전문가 8명은 북한에 잔류, 북한철도에 대한 실사작업을 끝내고 얼마전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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