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진 에스제이탱커 대표, 나눔문화 확산 앞장

박성진 에스제이탱커 대표이사가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10주년 기념 전시회에 참여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성진 대표는 지역의 힘든 이웃들에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2014년부터 6년간 부산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장으로서 주위를 독려해 부산지역 아너소사이어티 신규 회원들을 발굴하는 등 나눔확산 기여 공로를 인정받아 작년 개최된 제9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박 대표는 10월 한달간 교보문고 서울 광화문점에서 진행되는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10주년 기념 전시회에 역대 나눔국민대상 수상자 자격으로 참여해 자필로 제작된 따뜻한 나눔 메시지와 추천도서를 전시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나눔 실천으로 사회적 귀감이 된 개인 또는 단체를 발굴·포상해 나눔에 대한 사회적 인정을 강화하고, 나눔실천 사례 홍보 등을 통한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박성진 대표는 2014년에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12년 1억원 이상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입회를 시작으로 2019년 3억원 이상 기부자 모임 ‘하이클래스 아너소사이어티’를 거쳐 5억원 이상 기부자 모임 ‘노블레스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는 등 현재까지도 꾸준히 나눔활동으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한편 박 대표는 해운산업 대표단체인 한국해운조합의 유조선 업종 대의원 및 (사)한국유조선사협회의 초대 회장으로서 연안 유조선업계의 경쟁력 강화 및 체질개선을 위한 다각적 노력을 통해 유조선사들의 권익보호와 공동이익 증진에도 힘쓰고 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