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B택배, 대리점과 상생전략으로 물류효율화 앞장

KGB택배는 지난 1월12일, 본사 내부에 TFT(Task Force Team)을 구축해 물류운영 효율화와 지점 네트워크 관리 강화를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TFT는 본사 임직원 5명과 대리점장 5명으로 구성되어 급변하는 택배시장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물류운영 효율화와 지점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개선과제를 도출해 현장에 즉시 실행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 TFT는 본사와 대리점 간의 상생전략 수립과 함께 본사와 대리점의 의사소통을 위한 창구역할을 수행해 대리점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본사 정책에 즉시 반영하고, 현장 문제 발생시 신속한 해결방안 제시와 사전 예방활동 강화의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KGB택배는 업계최초로 시행하는 금번 혁신 TFT 활동의 목표를 지점관리 부문에서 대리점과 영업소 조직 강화 및 네트워크 결속력 향상과 물류운영 부문에서 운영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효율성 제고와 터미널 안정화에 두고 있으며, TFT 목표달성을 통해 결과적으로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