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15 09:11:00.0

IAG카고, 3월 물동량 8% 줄어

영국항공, 이베리아항공 각각 3.3%, 25% ↓

IAG카고의 3월 물동량이 감소했다.

영국항공과 이베리아항공의 모기업 IAG그룹의 항공화물 부문 IAG카고는 3월 한 달 간 4억9900만t의 화물을 수송하며 전년 동기 5억4200만t 대비 7.9% 감소한 수치를 기록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3월 IAG카고의 공급량 대비 수송량(로드팩터)는 73%를 기록, 전년 동기보다 다소(0.7%p) 줄었지만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한편 1월부터 3월까지의 누적 물동량은 13억6400만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4억8200만t 대비 8% 감소했다.

IAG카고 중 영국항공만의 실적만 보면, 3월 물동량은 4억1500만t을 기록해 2012년 3월보다 3.3% 줄어들었다. 1~3월 누적 물동량도 지난해 11억7200만t에서 올해 11억2200만t으로 4.3% 감소했다.

한편 이베리아항공의 경우, 3월 물동량이 8400만t에 그치며 전년 동기 1억1300만t 대비 무려 25.7%나 감소했다. 2013년 들어 처리한 총 물동량은 24억2천만t으로 역시 21.9%나 줄었다. < 김보람 기자 br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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