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09 08:51:00.0

에티하드카고, 스위스포트와 지상조업 파트너 맺어

2년간 스위스포트에 지상조업 우선권 부여

에티하드카고가 지상조업 협력사로 스위스포트인터내셔널을 택했다.

중동계 항공사 에티하드에어웨이즈의 화물부문인 에티하드카고는 세계적인 지상조업사인 스위스포트인터내셔널과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 계약을 스위스포트는 에티하드카고로부터 지상조업담당 우선권(PHP, Preferred Handling Partner)을 부여받았다. 만일 에티하드카고가 향후 신규 취항하는 지역에서 스위스포트가 지상조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 1순위로 고려한다는 내용이다. 계약기간은 2년으로 만기 시 갱신 가능하다.

이번 PHP 계약이 적용되는 곳은 서울을 비롯해 아테네, 제네바, 라르나카, 나이로비, 토론토 등 6개 지역이다.

스위스포트는 유럽을 중심으로 38개국 192개 지역에서 항공지상조업 업무를 제공하고 있다. 또 스위스포트코리아는 루프트한자카고, 제이드카고, 캐세이패시픽카고, 에미레이트스카이카고, 터키항공 등의 지상조업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한편 에티하드카고는 전 세계 86개 기항지에 항공화물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티하드카고는 보잉 B777F 2대, B747-400F 1대, 에어버스 A330-200F 2대, A300-600F 1대를 보유하고 있고 올해와 내년 2년에 걸쳐 화물기 4대를 더 도입할 예정이다. < 김보람 기자 br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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