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01 09:34:14.0

통합 CJ대한통운 출범, 글로벌 물류기업 깃발 올랐다

물류사업의 새로운 신화 창조할 것

통합 CJ대한통운이 글로벌 물류기업 도약을 향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

CJ대한통운은 4월 1일 CJ GLS와의 합병을 선포하고 ‘2020년 Top 5 물류기업’ 비전 달성을 위한 도약의 원년을 선언했다.

이날 CJ대한통운은 지난 2012년 3월 물류사업 비전 선포식을 통해 발표한 ‘2020년까지 매출 25조원, 해외 매출 비중 50% 이상에 해외 50개국에 200개의 네트워크를 갖춘 글로벌 TOP 5 물류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물류사업의 새로운 신화를 창조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번 합병으로 자산규모 5조 5천억원의 대형 물류기업으로 올라선 CJ대한통운은 2020년까지 해외 M&A 및 인프라 투자에 총 5조원 이상을 투자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핵심 사업역량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이날 CJ대한통운 신임 대표이사 이채욱 부회장의 취임식도 열렸다. 이채욱 부회장은 삼성GE의료기기 대표이사, GE메디컬 부문 아태지역 총괄사장, GE코리아 회장을 거쳐 최근까지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지낸 글로벌 전문 경영인으로 리더십과 역량, 경험을 모두 갖추고 글로벌 Top 5 물류기업 도약을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채욱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물류기업이 되기 위해 ‘윤리를 지키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끊임없이 성과를 창출하며 성장하는 기업, 인재를 키우는 기업’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전 임직원이 열정과 자부심을 가지고 2020년 글로벌 TOP 5를 넘어 세계 1등을 지향하는 물류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가자”고 당부했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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