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25 17:57:12.0

맥스피드 “책을 통한 만남이 10주년을 맞았어요”

해운물류인들의 소중한 작품 87편 수록

'책을 통한 만남' 열번째의 문집위원회. 사진왼쪽부터 경영지원팀 손병찬 대리, 수입팀 이준영 계장, 수출팀 박종호 대리, 영업팀 박지은 대리, 수출팀 노수연 대리

맥스피드가 사내 독서 장려를 위해 출간하기 시작한 문집 ‘책을 통한 만남’이 올해로 열번째를 맞았다. 맥스피드는 고객, 제휴파트너와 교류하기 위해 2004년부터 문집을 출간해 왔다.

올해는 맥스피드의 서울/부산/인천 임직원과 부산크로스독과 이멕스관세사, 업계 종사자, 해외파트너의 글 등 모두 87편을 엮어 문집을 만들었다.

해외파트너 글 10편, 외부인사 9편 등이 실렸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문집에 수록되는 글은 늘고 있다. 매년 글을 써주는 인사들도 더러 있다. ‘책을 통한 만남’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셈이다.

출간 10년을 맞이해 발간한 문집은 더욱 세련된 디자인을 뽐냈다. 책 표지 안쪽에는 그동안 출간했던 문집을 순서대로 소개했다. 문집에는 독후감 형식의 글뿐 아니라 개인의 생각이나 경험 등을 글로 옮긴 에세이도 많이 수록됐다. 책 출간 초기에만 해도 독후감 형식의 글이 많았지만 에세이 부문이 점차 늘어나 글 솜씨를 뽐내는 직원들이 늘고 있다. 해외파트너사의 글은 원문으로 실어 원래 글의 의미를 훼손하지 않도록 신경 썼다.

‘책을 통한 만남’ 출간 준비에는 6명의 문집위원들이 참여했다. 문집위원회 편집장에는 2012년 사우회 회장인 수출팀 박종호 대리가 맡았다. 경영지원팀의 유병룡 부장과 손병찬대리는 간사를 맡아 지원했다.

문집위원회는 열번째 문집 발행인 만큼 오타 없는 책을 출간하기 위해 주말에도 수십 편의 글을 읽으며 오타 줄이기에 총력을 다했다. 6개월의 준비기간 동안 문집위원들의 눈에는 피로가 쌓였지만 오타 없는 책을 만들게 돼 고생을 한방에 녹였다는 후문이다.     

문집위원회 편집장 박종호 대리는 “우연치 않게 문집의 영광스러운 10번째 발행을 돕고 많은 것을 배웠다”며 “여러 사람의 글을 읽으며 다양한 사고방식과 여러가지 간접 경험을 배우는 기회가 돼 글을 보내주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편집후기를 말했다.  

문집위원 박지은 대리는 “연중행사인 문집발행 위원을 2번째 맡았는데, 처음과 달리 기분이 새롭고, 열심히 활동해서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맥스피드의 이주원 사장은 책 서문을 통해 불황을 잘 극복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맥스피드는 문집 발간 10년을 맞아 책을 해운물류업계 뿐만 아니라 ‘사랑의 책 나누기 본부’에도 일부 나눠 보냈다. 군대나 산간지역 등 책을 필요로 하는 곳에 ‘책을 통한 만남’을 공유하기 위해서다.

 ‘책을 통한 만남’에 관심 있는 해운 업계종사자들은 맥스피드 수출팀 박종호 대리 (02-3708-2226, jerome@maxpeed.co.kr )에게 문의하면 문집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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