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20 12:34:16.0

대우로지스틱스, 4년만에 영업흑자

매출액 4051억…32%↑

벌크선사이자 물류기업인 대우로지스틱스가 4년 만에 영업흑자를 냈다.

20일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대우로지스틱스는 지난해 영업이익 40억원을 기록, 1년 전 -13억원에서 흑자전환했다. 대우로지스틱스가 영업이익에서 흑자를 낸 건 2008년 이후 처음이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2011년 265억원에서 지난해 41억원으로 84.3% 감소했다. 순익 감소는 채무조정이익이 330억원에서 23억원으로 크게 감소한 결과다. 

매출액은 지난해 4051억원을 달성, 1년 전 3064억원에서 32.2% 늘어났다. 부문별로 운항수익이 33.8% 늘어난 2102억원, 운송사업수익이 64.4% 늘어난 1668억원, 창고 및 통관사업 수익이 6.8% 늘어난 112억원, 운송수익이 62.7% 늘어난 160억원을 거뒀다. 상품수익은 2억원으로, 2011년 274억원에서 99.2% 감소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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