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15 18:31:28.0

현대글로비스, 올 매출액 12조3천억 목표

"글로벌 선사 도약 청사진"

현대글로비스가 올해 매출액 목표를 전년대비 5.1% 늘어난 12조3480억원으로 정했다.

현대글로비스 김경배 사장은 15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연내로 신조선 5척을 추가 인도받는 등 보유 선단을 확장해 글로벌 해운선사의 면모를 갖춰 나가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 사장은 해상운송사업 외에 현대·기아차의 반제품(CKD) 수출 사업과 유통사업 부문의 중고차경매사업을 비롯한 각 사업 부문의 시너지 극대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23.0% 늘어난 11조7460억원, 영업이익은 32.7% 늘어난 6137억원을 달성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날 주총에서 지난해 재무제표와 주당 1500원 현금배당,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안건을 상정해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또 김형호 물류사업본부장과 얀 예빈왕 윌윌헴슨 최고경영자를 이사로, 마상곤 협운인터내셔널 회장을 사외 이사 및 감사로 재선임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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