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06 14:19:41.0

동방, 순익 33%↓…광양선박 인수로 비용증가

매출액은 4851억…2% 성장

항만물류기업 동방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62억원으로 1년 전 174억원에 견줘 6.7% 감소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20억원으로 2011년의 31억원에서 33% 줄었다.

매출액은 2011년 4728억원에서 지난해 4851억원으로 2.6% 늘어났다.

동방은 석유화학 설비, 항만크레인 등 중량화물 해상운송을 비롯해 인천 북항, 포항 영일만항, 군산 7부두 등 부두개장, 외항용선 사업과 삼다수 물류 등 신규사업 등으로 매출액은 성장한 반면 이익은 광양선박 인수를 위한 지급수수료 및 이자비용 증가, 제반비용 증가 등으로 감소했다고 말했다.

동방은 보통주 1주당 30원, 종류주 1주당 2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보통주의 시가배당률은 0.9%이며 배당금총액은 5억7453만원이다.

동방은 오는 22일 서울 소공로 서울중앙우체국 대회의실에서 주주총회를 갖고 작년 실적을 승인할 계획이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맨위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