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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에어라인(AA)카고와 국제물류주선업체인 글로벌로지스텍스네트워크스(GLN)가 손을 잡았다.
아메리카에어라인카고는 영업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포워딩업체인 GLN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2003년 설립된 국제물류주선업체인 GLN은 전 세계 123개국 319개 도시에 594개의 사무실을 두고 있다. 또한 GLN에 종사하고 있는 2만1127명의 직원들은 연간 87억달러의 매출액을 달성하고 있다.
아메리카에어라인카고의 로저 셈웨이 상무이사는 “GLN과는 이미 예전부터 함께 업무를 해오곤 했지만 이번에 정식으로 파트너 관계가 된 것을 계기로 더욱 긴밀하게 윈윈(Win-win)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보람 기자 brkim@ks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