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21 17:23:39.0

세계가 인정한 '4세대 WMS' 국내 상륙

인포 코리아, 신제품 SCE 기자간담회 개최

국내시장에 최적화 된 4세대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각오를 다짐한 기업이 있어 동종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세계 3위의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 기업 인포 글로벌 코리아는 지난 18일 코엑스 컨퍼런스 룸에서 물류 업계 종사자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4세대 WMS를 통한 물류경쟁력 제고' 라는 주제로 SCE(Supply Chain Execution) 10.2 신제품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인포 코리아 동북아 부사장 폴 찬, SCE 제품 책임자 비샬 미노챠, 인포 코리아 성태호 지사장 등과 함께 SCE 솔루션과 새로 출시된 SCE 10.2 소개 및 질의응답 등 새로이 IT 물류 분야에 활발히 적용된 실제 적용 사례 등이 발표됐다.

이와 더불어 고객에게 알맞은 시스템 구축 및 이를 통해 얻게 되는 물류 프로세스 개선 및 비용절감, 고객 서비스 향상 등에 대한 내용 등도 함께 소개돼 물류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현실적인 방안이 제안됐다.

SCE(Supply Chain Execution) 솔루션은 제품생산을 위한 프로세스인 부품조달에서 생산계획, 납품, 재고관리 등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관리 솔루션인 SCM(Supply Chain Management)의 한 분야다.

SCM 환경의 변화에 따라 공급망(Supply Chain)상에서의 가시성 확보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고, 비즈니스 환경의 변화, 기술 환경의 변화 등에 따라 SCM의 새로운 요구사항에 따라 기업의 공급망 체계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업계의 요구를 적극 수용하고자 인포 코리아는 세계적인 SCE 컨설팅 및 솔루션 업체와 협력, 이번 설명회에서 창고의 효율적 관리를 비롯해 제품의 입출고 보관 품질 보전 효율 극대화는 몰론 창고비 경쟁력, 운송 및 정보처리 효율성 제고를 지원한 강력한 툴인 SCE 10.2를 소개했다.

특히 Infor SCE 10.2는 변화하는 기업 환경에 최적한 된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함으로써 물류 서비스 향상과 물류센터 운영 효율성 극대화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고 볼 수 있다.

금일 간담회의 발표를 맡은 SCE 제품 담당자 비샬 미노챠는 "SCM 10.2는 3PL 및 유통업체뿐 아니라 여러 업종에서 특화된 솔루션이라고 말하며 이에 따라 10개의 언어번역 기능을 제공함과 동시에 최신 기능과 기술이 결합돼 물류에 필요한 최적의 기능만 뽑아 모았다고 밝혔다.

이밖에 SCM의 주요 기능으로 시스템 운영을 위한 기본 자료 등록을 도와주는 마스터 관리, 품목이 외부에서 창고로 입고돼 보관되기까지의 입고 관리를 해주는 ASN 입고 기능, 피킹 시 오류를 방지하고 피킹 효율의 극대화를 얻을 수 있는 피킹 등 물류에 있어 필요한 모든 기능이 총망라되어 있다.

특히 인포의 핵심 기능인 Wave Planning은 출하 오더의 수행을 위해 여러 개의 주문 처리를 하나로 그룹핑 해 피킹에서 출고까지 일괄 처리가 가능해 물류 센터 내에서 제품이 신속하게 배송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비샬 미노챠는 SCE 10.2의 스케일이 글로벌화 되었지만 현지에 있는 사용자가 로컬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최근 소비자들이 원하는 비용과 신속성이라는 문제에 있어 SCE 솔루션은 유연한 방식으로 제작돼 사용자의 모든 욕구 충족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포의 트렌드와 주요 지표, 전략 방향에 대해 발표한 동북아 부사장 폴 찬은 올해에만 400명의 엔지니어를 추가 확보할 예정이며 사용자를 위해 ERP에기반한 여러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그에 따른 제품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며 SCE의 새로운 버전을 이용 시 타 제품과 다른 차별성을 느낄 것이라고 전했다.

예전부터 인포는 재무 관리에서부터 거버넌스, 리스크 관리 및 지표관리에 이르는 기업의 기본 어플리케이션뿐 아니라, 조달 생산 수송, 사후서비스를 망라한 솔루션, 그리고 이를 보완한 PLM/EAM(Enterprise Asset Management)과 같은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특히 산업별로 특화된 어플리케이션과 풍부한 사용자 경험을 위한 혁신적인 신기술을 신속히 제공할 뿐 아니라 고객이 전통적인 IT 환경에서나 최신의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유연한 선택사양을 제공해 기업 및 사용자들의 많은 호평을 받아왔다.

한편 인포는 2010년 12월 오라클 CEO였던 차오스 필립 및 새로운 경영진을 영입하고 IBM 및 Salesforce와 전략적 제휴를 맺으며 최적의 물류 서비스를 사용자에게 제공하고자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성태호 인포 코리아 지사장은 "현재 국내에 들어와 있는 WMS의 대부분은 표준화된 솔루션의 형태"라고 밝히며 "최신기술로 이동성이나 통합시스템을 제공하는 인포의 솔루션에 대한 고객사의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 안드로이드에 기반을 둔 어플리케이션이 시범 운영 중이며 조만간 출시돼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고 밝히며 향후 테블릿 기기 및 가전제품에 SCE 솔루션이 도입돼 사용자 및 기업의 업무방식에 많은 변화가 나타날 것이다." 라고 말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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