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24 14:04:09.0

국토부, '항공안전 행정도' 국제인증

국토부, '항공안전 행정도' 국제인증

ISO 9001 취득으로 안전성·신뢰도 제고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한국생산성본부(KPC)로부터 항공안전 분야 행정업무체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1일 국제표준화기구(ISO)의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ISO는 1947년 설립됐으며 164개 회원국 참여 중, 각종 상품·용역·서비스 관련 국제규격의 심의·제정·공표 등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ISO 인증 취득은 항공안전 행정 분야에 대한 혁신 노력을 국제적으로 공인된 제3의 민간기관에 의해 인증 받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국토해양부는 ISO 인증 취득을 위해 지난 9월 본부 항공정책실과 산하기관별 태스크포스팀을 구축해 항공안전 품질행정매뉴얼 및 각종 절차서 6종 등 ISO 표준문서를 완성하고 자체 내부심사 등을 통해 ISO 인증을 위한 준비를 해왔다.

ISO 인증범위는 항공기 운항안전, 항공교통관제, 항공기 인증·감항, 공항안전·환경, 항공종사자 자격증명, 항공사고조사 등 항공안전 행정 전반에 해당한다.

한편, 국토해양부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시행하는 회원국 항공안전평가에서도 2008년 세계 1위 평점을 받아 국가 항공안전관리 체계에 대한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이번 ISO 9001 인증 취득은 국토해양부의 항공안전 행정 투명성과 공정성, 시스템의 체계성 등을 공인 받은 것"이라며 "향후 대국민 서비스 개선은 물론 ICAO 항공안전평가에서 지속적으로 최우수 국가 지위를 유지해 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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