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21 15:40:35.0

中 물류기업, 지분 30% 이상 매각 절차

코스코&중국화물항공, 상하이이스턴로지스틱스 지분 팔아

중국동방항공 화물기 사진

중국의 물류기업 상하이이스턴로지스틱스의 지분이 대거 매각된다.

중국의 해운선사 코스코와 화물 전문 항공사 중국화물항공(차이나카코에어라인)은 상하이이스턴로지스틱스(상해동방원항물류유한공사. 上海东方远航物流有限公司)의 지분을 매각하는 과정에 있다고 중국상해연합재산권거래소는 13일 보도했다.

코스코와 중국화물항공, 중국동방항공이 공동소유하고 있는 상하이이스턴로지스틱스는 2004년 상하이푸동국제공항을 허브로 설립됐다.

상하이이스턴로지스틱스는 1억9072만달러의 총 자산을 지니고 있고 현재 후동과 홍차오 화물터미널에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중국화물항공은 1998년 코스코와 중국동방항공이 공동출자해 설립된 항공화물 전문 항공사다.

코스코와 중국화물항공이 보유한 상하이이스턴로지스틱스의 지분은 전체 상하이이스턴로지스틱스 주식 중 30.7%를 차지한다.

지금 당장은 에어차이나, 중국남방항공 등 몇몇 중국 내 항공사에게만 매각된 주식에 대한 구매 허가가 떨어진 상태다.

중국동방항공 역시 주식 구입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있지만 선매권을 포기했다.  < 김보람 기자 br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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