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09 19:28:28.0

인천항만공사, 한국SCM대상 수상

유비쿼터스 항만운영등 공급망관리 향상에 도움
대우조선․삼성SDS․네오시스템즈 등도 수상

인천항만공사가 올해 한국SCM대상 수상자가 됐다.

사단법인 한국SCM학회는 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11회 한국SCM대상 수상식’에서 인천항만공사(로지스틱스부문)를 비롯해 대우조선해양(제조부문) 삼성SDS(컨설팅부문) 네오시스템즈(정보서비스부문) 차석용 LG생활건강 대표이사부회장(개인부문) 등에 대상을 시상했다.
  
IPA는 전국 항만 최초의 실시간 모바일 항만운영정보 제공 서비스 개시, I-플러스 시스템 도입을 통한 유비쿼터스 항만운영체계 구현, 24시간 통관·검역 서비스와 컨테이너검색기 검사화물 운송절차 개선 등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기업들의 공급망관리 수준과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준 공로를 인정받았다.

인천항만공사 김춘선 사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인천항을 물류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해 2005년 설립한 공기업으로 인천항 200만TEU 컨테이너 물동량 달성, 연간 여객 100만명 시대를 여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인천항만공사를 소개하고 “앞으로 신항 국제여객선부두 건설을 통한 크루즈 유치, 친수문화관광, 배후지 건설 등 새로운 성장동력을 바탕으로 인천항과 대한민국 물류산업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대우조선해양은 생산공정에 악영향을 미치기 쉬운 벌크재 공급망 강화를 위해 정보 정확도 향상, 관리 방법 혁신, 공급 클러스터 개선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삼성SDS는 자체 솔루션 기반의 SCM 혁신 컨설팅을 통한 물류속도 향상과 통합관리 및 운영 효율화 달성, 솔루션 컨설팅 운영노하우를 접목한 자체 개발 통합 플랫폼으로 물류비용 절감에 기여한 공으로 대상을 받았다.

네오시스템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i로지스 등 다수의 솔루션과 독자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루팅 엔진을 선보이며 국내외 70여 업체 120여개 사이트의 레퍼런스를 누적했으며 최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물류 클라우드 허브 서비스를 제공하며 물류 솔루션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차석용 부회장은 LG생활건강 코카콜라음료 더페이스샵의 대표이사를 겸직하면서, 마케팅 지향적인 통합 SCM 체계 구축, 물류·SCM 합리화 활동 및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 기반 구축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기업 경쟁력 확보에 기여해 개인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인천항만공사와 삼성SDS 네오시스템즈 등은 이날 시상식에서 지식경제부장관 표창도 함께 받았다. 수상기업들은 이날 수상 직후 관련기업과 업계에 자사의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노하우를 공유했다.

한국SCM대상은 매년 전 세계 모든 기업들의 생존 화두인 공급망관리(Supply Chain Management) 체계의 도입과 운용, 확산에 공헌한 기업을 가려 시상하고 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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