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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이국제공항이 9월에도 물동량 하락세를 맛봤다.
싱가포르의 창이공항은 지난 9월 항공교통량이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했지만 화물 물동량은 15만3700t에 그치며 오히려 0.4% 줄었다고 밝혔다.
창이공항에서는 올 들어서는 2월과 6월을 제외한 모든 달에 걸쳐 전년 대비 물동량 하락세를 보였다. 심지어 6월은 전년 대비 단 0.1% 물동량이 늘었을 뿐이다.
올 들어 싱가포르 국적 저비용항공사(LCL) 스쿠트와 부탄의 드루크항공, 중국의 양자강쾌운항공공사 등 세 개의 항공사가 창이공항에 신규 취항한 바 있지만 물동량 증가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세계에서 9번째로 큰 항공화물 공항으로 꼽히는 창이공항에서는 지난달 페덱스의 허브센터가 개장한 바 있다. < 김보람 기자 brkim@ks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