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27 09:42:38.0

페덱스 항공기 탄소 배출 감소 앞장

글로벌 기업시민 보고서서 목표치 상향 조정

페덱스가 항공기 탄소 배출 감소량을 목표치보다 상향 조정하며 탄소 배출 감소에 앞장서고 있다.

페덱스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2 글로벌 기업시민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2020년까지 2005년 대비 항공기 탄소 배출 감소량을 20% 달성하겠다는 기존 목표를 50% 상향 조정, 감축량 30% 를 달성하겠다는 새로운 목표 제시와 함께 페덱스의 친환경 경영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담고 있다.

데이비드 커닝햄(David L. Cunningham) 페덱스 아태지역 회장은 “2012글로벌 기업시민 보고서는 페덱스가 지역 사회 공헌 및 글로벌 공헌 활동에서 이룬 괄목할만한 성과들을 잘 보여주고 있다”며 “특히 아태지역 국가들은 연비 효율 개선 프로그램, 봉사 활동, 재해 구호 활동을 통해 많은 성과를 달성했다. 앞으로도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페덱스 의 장기적인 노력을 지켜봐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페덱스 2011 글로벌 기업시민 보고서’의 주요 내용.

효율성 및 탄소 배출

회계연도 2011년 말 기준, 탄소 배출 13.8% 감소, 연비 16.6% 개선을 이끌어 내며, 2020년을 목표로 한 항공기 탄소 배출 20% 감축 및 연비 개선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

이에 페덱스는 항공기 탄소 배출 감소 목표량을 기존보다 50% 늘려, 2020년까지  30% 감축을 목표로 달성률을 대폭 상향 수정함.

2030년까지 항공기 연료의 최소 30%를 대체연료로 사용하겠다는 방침 또한 재확인함.

항공화물기 교체

페덱스는 2015년까지 연비효율이 떨어졌던 727s 기종을 연비효율이 높으면서도 수화물 적재량이 많은757 항공기로 모두 교체할 계획임.

고효율 친환경 화물기인 보잉 777F 기종을 홍콩, 오사카, 상해, 심천 등 주요 아시아 지역과 미국을 연결하는 허브 구간에 지속 배치할 계획임.

777F 화물기는 페덱스의 주요 장거리 화물기였던 MD-11 보다 적재량이 많고, 연료 소비는 18% 적음.

회계연도 2013년에 보잉 767 새 화물기를 도입하여 새롭게 개정된 탄소 배출 목표량에 한발 더 다가설 예정.

전기 차량을  세계 각 도시에 배치

파리의 페덱스 전기 자전거나, 페덱스 전기 차량 및 하이브리드 차량들은 페덱스가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배송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

회계연도 2012년, 페덱스는 전기 차량 수를 18%까지 증가시켜 총 364대의 하이브리드 차량과 118대의 전기 차량을 보유하고 있음 (현재까지 이 차량들은 총 1210만 마일을 주행하였고, 34만5000 갤런의 연료를 비축함).

페덱스의 연비 효율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 ‘에코-드라이브(Eco-drive)’ 캠페인은 작년 호주, 중국, 홍콩, 일본, 한국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싱가포르, 대만, 태국 등 아태 지역 총 10개 국가로 확대되어, 4천명 이상의 페덱스 배송 직원들이 친환경적 운전 습관에 동참하고 있음.

페덱스 탄소 중립 서류 특송 서비스

탄소 중립 서류 특송 서비스는 고객들이 추가비용 부담 없이 친환경 프로젝트에 동참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페덱스 뿐 아니라 고객의 비즈니스를 통해 탄소 배출량까지 개선시키는 효과를 지님. 이 프로그램으로 인해 연간 감축되는 탄소 배출량은 217만9487그루의 묘목을 심고, 약  10년 동안 기르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지님.

지역 공동체와 재해 구호 활동

2011년 페덱스는 재해 구호 활동, 어린이 보행 안전이나 환경 지속성에 중점을 두고 구호 단체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왔으며, 작년 한 해 동안 회사의 항공기, 차량을 이용하여 약 520만 파운드의 구호 물품과 장비들을 미국 적십자나 국제 구호 기금(Direct Relief International) 과 같은 단체로 운송함.
2011년 3월, 일본의 지진과 쓰나미 피해자들에게 인도적 구호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내외 NGO 단체들과 협력하여 지진과 쓰나미 희생자들에게 100만 달러 상당의 음식, 주거용품, 의료용품, 식수 정화 장비, 담요, 위생 장비 등을 제공함.

아태지역에서는 ‘페덱스 글로벌 봉사 주간’을 맞아 총 12국에서 110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나무 심기와 해변정화활동과 같은 총 44개의 프로젝트에 참가하여 4200시간의 봉사 활동을 진행함.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에서는 ‘페덱스 포장재 재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을 통해 재생 용품 활용의 인지도 제고를 이끌었으며, 홍콩과 대만에서는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교내에서 유기농 정원을 가꾸면서 저탄소 생활방식을 실천하는 방안을 교육하기도 함.

또한 페덱스는 매년 어린이들의 보행 안전 교육을 지원하는 세이프 키즈와 함께 ‘안전하게 학교가는 길 (Walk This Way)’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중국, 한국, 필리핀, 베트남에서 수백만 명의 학생과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고 있음.

페덱스의 글로벌 기업시민 활동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페덱스 사회공헌활동 웹페이지’의 페덱스 2011 글로벌 기업시민 보고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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