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진이 6개월 만에 회사채를 발행해 자금을 조달했다.
한진은 21일 만기 3년물의 67회 무보증 회사채를 1000억원 규모로 발행했다. 발행수익률과 권면이자율은 3.67%다.
회사채는 현대증권에서 400억원, 동양증권과 KB투자증권에서 각각 300억원씩 인수했다. 인수수수료는 0.30%다.
한진은 회사채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 중 600억원을 10월6일 만기 도래하는 사모사채(59-1/2회) 상환에 쓰고 나머지 400억원은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운영자금은 육운용차임금과 택배수수료 250억원, 위수탁 용차임금 120억원, 기타 운전자금 30억원 등이다.
한진의 회사채 발행은 지난 3월 600억원 발행 이후 6개월 만이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