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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랑스도 ‘여객高 화물低’ 현상을 피해갈 수 없었다.
에어프랑스가 지난 6월 한 달 간 여객 수송량은 전년 동기 대비 4.6% 늘었지만 화물 수송량은 오히려 2.8% 감소했다고 밝혔다.
특히 아시아 지역의 여객이 급격히 늘어났다. 하지만 이는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의 반사이익이다. 일본을 덮친 쓰나미로 인해 지난해 여객 수가 유난히 적었을 뿐 올해에는 평년 수준을 되찾은 것이고 미국을 포함해 아프리카, 중동 지역 등지의 여객 수도 지난해와 비슷했다.
한편 화물 부문은 전 세계 경제 침체의 영향권 아래에서 힘을 쓰지 못하는 형국이다. 에어프랑스의 항공화물 물동량이 2.8% 줄 때 화물 적재량도 1.4% 줄어들었다는 게 에어프랑스 측의 설명이다. < 김보람 기자 brkim@ks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