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덱스가 일본 가사이 국제공항에 물류 허브를 만든다.
일본해사신문은 지난달 29일 페덱스가 일본 간사이 국제공항에 북태평향 지구 허브를 개설키로했다고 밝혔다.
전용 화물처리용 시설 등을 증설해 북아시아 지구로부터 집약한 화물을 미국으로 수송하는 거점으로 한다는 것이다. 2014년 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페덱스는 현재 간사이공항에서 8월 성수기에 최대 주 36편의 국제화물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급증하는 중국-미국 간 화물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간사이공항의 중계기지 기능을 강화해 수요효율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간사이공항에 정비예정인 집화거점은 연면적 2만5천평방미터 규모가 될 예정이다.
화물처리용 시설 등을 증설해 집화 증가에 대응한다는 것이다. 통관업무와 램프오퍼레이션, 화물분류, 환적 등, 작업을 효율적으로 행할 수 있는 기능도 확보케 된다.
페덱스의 데이비드 커닝햄 아시아 태평양지역 사장은 “2015년까지 무역액이 14조엔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시아 태평양지역은 세계경제의 원동력으로 북태평양 지구에서 허브시설을 건설함으로써 역외 고객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환경이 갖춰질 것”이라며 “앞으로 발전이 예상되는 아시아지역의 국제항공 수요에 대응해 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페덱스는 현재 아시아 허브 공항을 중국 광저우의 바이윈 국제공항에 두고 있는데 간사이공항의 집화거점 개설 후에도 아태지구 허브역할에 변경은 없다고 밝혔다.
또 간사이공항에서의 서일본 지역 화물처리에 대해서도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