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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화물 전문항공사인 카고룩스가 유럽과 라틴아메리카를 잇는 새로운 노선을 선보였다
카고룩스는 지난 23일 브라질의 마나우스를 경유하는 유럽 화물노선을 새로 개설했다고 밝혔다.
새로 증편된 서비스는 룩셈부르크를 출발해 상파울루-마나우스-에콰도르 키토-보고타-마스트리흐트를 경유해 룩셈부르크로 돌아가는 노선으로 5월20일부로 개시됐다.
마나우스는 아마존 열대우림 지역에 자리 잡고 있는 도시로 벨램과 함께 아마존의 경제·문화의 중심을 이룬다. 특히 마나우스는 브라질 내 전자 및 소비재 산업의 중심지로 꼽힌다. 마나우스에 경유할 때에는 브라질에서 세 번째로 큰 화물공항인 에두아르도 고메즈 국제공항을 이용한다.
카고룩스의 프랭크 레이멘 최고경영자(CEO)는 “카고룩스는 지난 97년부터 브라질에 기항해 왔다. 브라질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시장으로 마나우스는 특히 산업 중심지로써 항공화물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 김보람 기자 brkim@ks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