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허베이성 스자좡과 서울을 잇는 화물노선이 개설됐다.
7일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허베이성의 스자좡공항(Shijiazhuang airport)이 스자좡-서울 화물노선을 개설했다.
이번 신규 화물노선은 스자좡공항이 최초로 선보이는 국제화물노선으로 중국우정항공과 아시아패시픽카고(APC)가 함께 운항에 나섰다. 주 3회(월, 수, 금) 운영되는 화물노선에는 보잉 737-300 화물기가 투입된다.
운항 스케줄은 스자좡 공항 출발편은 12시에 스자좡공항을 출발해 13:40분 서울에 도착하며, 서울 출발편은 12:50분 이륙해 17:00분에 스자좡공항에 도착하게 된다.
그동안 스자좡 공항은 주변 지역의 안정적인 화물이 확보되지 않아 국제화물노선서비스의 취항이 어려웠다. 몇몇 지역 수출업체들만이 베이징과 텐진으로 화물을 보내기 위해 스자좡공항을 이용해왔다. 공항측은 신규 화물노선으로 주변 공업도시 제조업체들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