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27 17:59:33.0

테스코그룹, 안성에 초대형 홈플러스 물류센터 세운다

테스코, 경기도에 1억3600만 달러 투자 양해각서 체결

테스코그룹이 경기도 안성에 홈플러스 물류센터를 세운다. 홈플러스는 테스코그룹이 경기도 안성에 1억3600만 달러를 투자해 물류센터를 세운다고 26일 밝혔다.

알렉산더 라피 테스코그룹 네트워크 개발 총괄과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영국 현지시간 24일 런던에서 ‘테스코-경기도 물류시설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테스코그룹은 안성시 원곡면 원곡물류단지 내 15만3000㎡(4만6000평)부지에 올해 10월 물류시설을 착공해 2013년 12월 본격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다.

테스코사는 이미 물류단지 내에 10만2000㎡(3만1000평) 규모의 물류센터를 건축 중이며 이번 추가 투자로 총 25만5000㎡(7만7000여 평)규모의 홈플러스 대형 물류센터가 구축될 전망이다.

테스코 관계자는 “부지 내 홈플러스 물류센터는 국내외 농수축산물을 비롯해 가공식품, 잡화, 공산품, 의류 등 약 2만4000여 종의 상품을 전국에 실시간으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성 원곡물류단지는 산업적 기반이 취약한 안성 지역이 전국 물류에 적지라는 판단아래 경기도와 안성시가 2008년부터 67만5594㎡(22만평) 규모로 조성중인 물류전용단지로 2013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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