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아라비아 국적의 사우디아라비아항공이 DHL 글로벌 포워딩과 계약을 맺고 두바이-유럽 직항화물노선을 개설한다.
3월부터 시작되는 두바이-유럽 노선은 주 3회 운영되며, 보잉 747화물기가 투입될 예정이다. 주 2회는 브뤼셀을 기항하고, 주1회는 암스테르담을 기항할 예정이다.
사우디아라비아항공의 피터 스콜튼 부사장은 “이번 서비스는 아랍에미리트발 화물 노선을 늘리는 계기가 됐다”며 “이미 보잉 747화물기를 투입해 아랍에미리트의 샤르자에서 나이지리아 라고스를 잇는 화물노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차드의 엔자메나에서 사우디아라비아로 주 75편의 여객기를 운항중이다”라고 밝혔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