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와 아제르바이잔의 항공청 대표단이 지난 12월29일 아제르바이잔의 수도인 바쿠에서 만나 민간항공 협력 체결을 맺었다.
아제르바이잔항공청과 카타르항공청은 두 나라 간 민간항공 운영을 보다 확대할 수 있는 양해각서를 맺어 도하와 바쿠 간을 오가는 비행 노선을 증편하기로 협의했다. 논의가 진행되는 동안 새로운 노선 개설 외에도 더 많은 협력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
특히 카타르 측은 아제르바이잔에 “두 나라가 맺고 있는 기존 항공 서비스에 대한 계약을 수정하자”고 제안을 하기도 했다.
이번 협상을 통해 아제르바이잔과 카타르의 항공사들은 네트워크 및 비즈니스 유연성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김보람 기자 brkim@ks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