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08 16:27:00.0

부산 신항에 향토기업 물류센터 개장

신항국제물류 현대식 물류센터 가동

배후부지 입주업체 중 유일하게 부산에 본사를 둔 기업이 문을 열었다.

신항국제물류(주)는 신항 북컨테이너부두 배후물류단지 3단계에 현대식 물류센터를 개장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신항국제물류는 부산에 본사를 둔 국제물류주선업체인 해양상선을 대주주로 금호보세장치장과 오리엔트마린 일본 야마이치프라이메탈 등이 합작투자했다. 물류센터는 배후물류단지 3만3700㎡ 부지에 1만5600㎡ 규모로 지어졌으며 지난달 26일 완공해 운영에 들어갔다.

이 회사는 일본 중국 홍콩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자유무역지역 특성을 활용한 라벨링 조립 유통 가공 등의 고부가가치 3자물류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으로 연간 2만TEU의 물동량을 처리한다는 목표다.

대표이사는 현재 부산 항만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해양상선 박정범 회장이 맡았다. 박 대표이사는 "동북아 물류거점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부산업체가 앞장 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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