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펙스물류(대표 심명준)는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해외 워크숍 행사를 가졌다.
아펙스물류는 지난해부터 매년 해외 워크숍 행사를 열고 있다. 지난해 중국 베이징에 이어 올해엔 지난 9월30일부터 10월3일까지 3박5일 일정으로 캄보디아 앙코르와트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심명준 사장은 "캄보디아와 베트남 지역을 대상으로 물류업무를 수행하고 있어 현지 사정을 이해하고 직원 단합을 위해서 워크숍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워크숍을 다녀온 이 회사 한 직원은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유적의 위대함을 경험할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며 "다만 캄보디아 정부의 관리소홀로 유적들이 훼손돼 가는 것 같아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