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04 16:42:00.0
페덱스 코리아(한국지사장 채은미)는 실속형 배송 서비스인 IE(International Economy??) 와 68kg 이상 화물용 IEF(International Economy?? Freight)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서비스 영역 확대를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경제적인 배송 옵션을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페덱스는 긴급 배송을 요하지 않는 수화물을 저렴한 가격에 발송할 수 있는 IE 서비스 지역에 마카오를 새롭게 추가하고 호주와 뉴질랜드 구간, 아시아와 요르단, 코스타리카 등의 주요 아프리카 지역 간 개설된 항로에서도 IE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영역을 확대했다.
데이비드 커닝햄 페덱스 아태지역 회장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2011년 7.6%, 2012년 8.5%의 수출 성장률을 보이는 세계 경제의 중심지”라며 “페덱스의 실속형 배송 서비스인 IE와 IEF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고객들은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페덱스의 안전하고 신뢰할만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페덱스 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강화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고객들의 다양한 배송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배종완 기자 jwbae@ks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