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16 11:44:00.0

물류기업등 15곳 AEO 인증

현대글로비스 삼성중공업 등 15일 인증서 수여
수출입안전관리 종합인증우수업체(AEO) 15곳이 새롭게 탄생했다.

관세청은 15일 서울 및 부산 인천세관 관할로 수출입 및 물류기업 15곳에 AEO 인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증서를 받은 업체는 국도화학 현대하이스코 자화전자 네오피델리티 한국바스프 삼성중공업 현대제철 현대로템 삼성코닝정밀소재(이상 수출입업체) 구미합동 경남합동 화창 라온관세사(이상 관세사) 현대글로비스(화물주선업자) 에이엔씨익스프레스(보세운송업자) 등이다.

세관별로 서울세관이 현대글로비스 한국바스프 등 7곳, 부산세관이 삼성중공업 현대로템 등 5곳, 인천세관이 에이엔씨익스프레스 현대제철 등 4곳의 AEO 업체를 각각 배출했다.

AEO(Authorized Economic Oerator)는 9.11 테러 이후 강화된 미국의 무역안전조치에 대해 세계관세기구(WCO) 차원에서 무역안전과 원활화를 조화시키기 위해 마련한 개념이다. 수출입업체 선사 운송인 창고업자 관세사 등 화물이동과 관련된 물류주체들 중 각국 세관당국에 의해 신뢰성과 안전성을 공인받은 업체를 의미한다.

법규준수 내부통제시스템 재무건전성 안전관리 기준을 심사해 일정 기준을 통과해야만 인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관세 법인심사 대상에서 제외되고, 수출입검사가 생략되는 등 관세행정상의 혜택을 부여받는다. 국가간 상호인정협정에 따라 상대국에서도 통관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 미국 일본 중국 EU 등 총 48개국이 시행중이다.

외국에선 마이크로소프트(MS) IBM 보잉 등 많은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115여개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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