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30 17:01:00.0

대한통운·세방·은산 로지스틱스대상 수상

물류기업 부문 대상 수상

대한통운 세방 은산해운항공이 한국로지스틱스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로지스틱스학회는 5월27일 서울 명동 전국은행연합회관 국제회의장에서 한국로지스틱스대상 시상식을 열고 세 기업에 물류기업 대상을 안겼다.

학회는 전임 회장과 현 회장, 교수진들이 참여한 심사위원을 구성해 서류심사와 현장 방문심사를 통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진형인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 교수는 대한통운에 대해 "항만하역과 중량물수송에 진출해서 많은 실적을 쌓고 있다"며 "종합물류기업 도약을 목표로 국내 최대 네트워크와 4천명의 인력을 거느리고 매출액 2조를 넘는 명실 공히 국내 대표 물류기업"이라고 평했다.

또 "세방은 대한통운보다 규모면에선 떨어지지만 적극적인 마케팅전략과 우수한 인력을 자랑하는 알찬 기업으로 회사 전체가 하나로 단합해서 창조적인 경영을 하고 있다"며 "머스크 등 유수 선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해왔으며 우수한 IT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방은 이의순 회장이 바다의 날에 금탑산업훈장을 받을 예정이어서 겹경사를 누리게 됐다.

이어 중견 물류기업 대상을 수상한 은산해운항공에 대해 "물류거점인 부산을 근거지로 포워더를 대표하는 국내기업으로, 프로젝트화물 운송에서도 큰 실적을 내고 있다"며 "CY(컨테이너장치장) CFS(컨테이너조작장) 해운·항공포워딩 등에서 뚜렷한 실적을 내고 있으며, 세계 초일류 물류기업을 목표로 하는 양재생 사장의 리더십을 중심으로 임직원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밖에 제조기업 대상은 애경산업과 모텍스, 단체대상은 물류신문사, 경영자대상은 동원산업 박부인 대표이사에 각각 돌아갔다. 학술대상은 한국해양대 안기명 교수 한국항공대 장윤석 교수가 수상했다.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맨위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