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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문제연구소 박현규 이사장이 교육 참가생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
국토해양부가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양성사업으로 추진하는 해운물류분야 교육이 진행된다.
한국해사문제연구소는 지난 14일부터 ‘제 17기 해운물류전문인력양성교육 단기과정’이 개설됐다고 밝혔다. 2005년 9월부터 시작돼 올해로 7년째를 맞는 이번 교육은 비해양대 출신 학생 및 임직원들을 위한 해운항만물류 분야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국토부의 지원으로 노동청 교육비 환급(약 25만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과정은 실무 분야의 초∙중급 강의로 해사개론-용선론-선하증권과 선적서류-종합물류 및 선박금융-해운물류정책 등의 순서로 3월14일부터 4월22일까지 진행된다. 교육시간 80% 이상 출석자에게는 해사문제연구소이사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교육 기간이 끝난 후 시상을 통해 최우수상에게는 국토해양부 장관상 및 해외연수의 특전이 주어지며, 우수상에게는 상장과 장학금(3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 정규 교육 과정을 마친 후에는 인천항을 견학(평택∙당진항과 교차 실시)하는 등의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한편 이번 교육에선 최재수 전 한국선주협회 전무, 이광희 이양해운(주) 회장, 정갑선 STX 포스텍 부사장, 오시학 코트라 국제무역컨설팅 대표, 황영식 한국선주협회 이사, 이민석 국토부 항만물류기획과 사무관, 정병석 김앤장 변호사 등이 강사진으로 참여하는 등 해당 실무 분야에 최고의 강사진이 배치돼 눈길을 끌었다.
한국해사문제연구소 관계자는 “관련 분야에 취업하고자하는 취업준비생들도 참가할 수 있으며 취업과 실무 등 모든 부문에서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교육 이수 후에도 강사와 학생 사이에 커뮤니티가 있어 친목을 다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올해 정기적으로 개설될 2번의 과정 외에도 8월~9월 사이에는 ‘용선론’과 관련된 심화과정이 개설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교육과정 관련 문의는 한국해사문제연구소 해운물류교육원(담당자 원경주 부장 ☎ 02-752-9582, kogwon@chol.com)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황태영 기자 tyhwang@ks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