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17 10:16:00.0

“대한항공 A380 차세대 항공기 6월부터 운항”

6월1일부터 인천-도쿄노선에 투입

대한항공은 오는 6월 인천-도쿄노선부터 A380 차세대 항공기 운항을 시작한다.

대한항공 A380 1호기는 6월1일 오전 인천-도쿄(나리타) 노선에 투입하고 같은 날 저녁 인천-홍콩 노선에도 운항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단거리 노선에 A380 차세대 항공기를 우선 투입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항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A380 2호기가 도입되는 7월부터는 인천-방콕에도 운항을 확대하고 세 번째 A380이 도입되는 8월부터는 인천-뉴욕, 네 번째 A380이 도입되는 오는 10월부터는 인천-LA 등 장거리 노선에도 점차 확대 투입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연내 5대를 포함해 오는 2014년까지 총 10대의 A380 차세대 항공기를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국내 항공사의 A380 첫 운항은 항공 여행문화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대한항공은 A380 차세대 항공기로 프리미엄 항공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항공의 A380은 세계 최소 좌석 수인 407석(퍼스트클래스 12석, 프레스티지 클래스 94석, 이코노미클래스 301석)으로 승객들에게 보다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아울러 대한항공 A380은 전 세계 항공사 최초로 한 층(2층)을 모두 비즈니스석으로 꾸며 180˚로 완전히 누울 수 있는 차세대 명품 좌석으로 보다 많은 수의 좌석을 제공한다.<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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