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29 10:33:00.0

범주물류, 캄보디아 자원물류복합단지 운영

메콩강 물류발전에 큰 기여 전망

물류전문기업 범주물류 (대표이사 장재영)가 캄보디아 새로운 물류축의 관문인 프놈펜 신항만 자원물류복합단지(다목적 터미널)의 독점 개발운영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번 확정된 프놈펜신항만 자원물류복합단지의 개발 및 운영은 ▲1단계 프놈펜 신항만 다목적터미널 운영 ▲2단계 신항만 컨테이너터미널 운영 ▲3단계 메콩강 내륙수로개발 및 전용화물선 운영 등으로 총 1억달러의 공사비가 투입되는 캄보디아 물류인프라 최대의 국책프로젝트다.

이번 사업자 선정으로 범주물류는 1단계 신항만 자원물류복합단지의 투자협약서(LOA)를 획득해 2012년 신항만 컨테이너터미널 민간자본 공동운영이 허가될 경우 우선협상대상자로 컨테이너터미널도 운영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된다.

최근 캄보디아정부의 국책사업으로 진행중인 농산물 및 자원수출의 복합컴플렉스의 기능을 맡게 될 자원물류복합단지는 프놈펜신항만내 위치하게 된다. 총 22ha 면적에 다목적터미널 및 4ha의 복합창고, 훈증, 싸일로보관, 검사시설 등 캄보디아 자원수출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베트남 카이멥터미널이 본격 가동하는 2011년에 맞춰 캄보디아 및 메콩강 물류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프로젝트는 대한민국 국토해양부, KMI, 항만기술단과 캄보디아 프놈펜항만청, 캄보디아 정미협회가 지원하고 범주물류가 사업진행중에 있으며 2011년 상반기에 사업개시를 목표로 현재 2, 3단계의 확대를 위한 투자유치를 진행하고 있다.

캄보디아의 항만인프라사업은 7천만달러 규모의 일본자본이 씨아누크빌항 증설, 중국자본이 신항만 기반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도로, 철도 등 선진국들의 투자와 사업운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지역 중의 하나이다.

범주물류 장재영 사장은 “현재 GMS국가의 물류인프라는 중국과 일본 등의 대규모적인 투자와 적극적인 시장참여로 상당 부분 본격적인 개발단계에 있으며 한국기업이 항만사업 유치를 한 것은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새로운 시장에 대한 사업 및 투자의 기회” 라며 “한국이 가지고 있는 항만개발 및 운영에 대한 노하우 공유로 캄보디아 및 메콩강유역국의 물류발전 및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윈-윈전략의 초석”이라고 말했다.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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