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09 11:47:00.0

경동씨앤엘, 액체 운반용 박스 국내특허 획득

플랙시탱크보다 내구성·내열성 뛰어나

울산의 중견 물류업체 (주)경동씨앤엘이 일반액체 및 파라핀류를 일반드라이컨테이너에 적입해 운반할 수 있는 용기(KD 박스)를 개발하고 국내 특허를 획득했다.

지난달 25일 특허를 받은 KD 박스는 기존액체운송용 ISO탱크보다 월등히 저렴한 운송비, 플랙시탱크보다 뛰어난 내구성과 내열성을 갖고 있다. 파라핀 등의 상온고체물질을 운반 후 녹여 낼 수 있는 증기 적출장치도 옵션으로 장착할 수 있다. 분해 조립은 100% ‘녹다운’ 방식으로 판매 및 필요 시 회수가 용이하다.

액체 화물을 벌크 형태로 수출입한 후, 다시 드럼에 재적입, 판매 하는 업체는 공장 생산라인에서 KD 박스를 활용해 작업능률을 높이고, 생산비와 물류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세계3위의 액체 화물 취급을 지향하는 울산항에서 (주)경동씨앤엘은 KD 박스 이용 업체에 자체상품의 경쟁력 제고 효과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부산=김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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