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24 11:03:00.0
TNT가 자체 항공기 보잉 747기 도입해 중국 충칭과 유럽 허브인 벨기에 리에주를 주3회 운행하며 중국-유럽 간 항공 화물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중국 서부지역 하이테크 산업의 메카로 급성장 중인 충칭 지역 내 항공 화물 서비스 수요 급증에 발맞춰 특송 기업 최초로 운항을 개시한 것이다.
통계에 따르면 2010년 8개월 간 충칭 지역 수출액은 62.1% 증가한 42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상반기 도시 GDP도 17.6% 상승한 5백45억 천만 달러를 달성하며 하이테크 분야의 중심 도시로 각광받고 있다.
마이클 드레이크(Michael Drake) TNT 북아시아 총괄 사장은 “충칭-유럽 간 항공 화물서비스 개시로 TNT가 중 서부지역 하이테크 산업 발전에 일조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중국은 TNT 비즈니스의 전략적 요충지인만큼, TNT만의 강점인 국제 특송과 육상운송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켜 중국 내 증가하는 수출 및 국내 배송 니즈를 충족시키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배종완 기자/jwbae@ks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