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15 17:59:00.0

KCTC 3분기 5억 영업손실

매출액 3890억…2.5%↓
육상수송업체인 KCTC가 3분기에 적자를 냈다.

15일 영업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KCTC는 3분기 동안 영업손실 5억2천만원 당기순손실 6억8천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견줘 영업이익은 1억2천만원 흑자에서 적자전환했으며 순이익은 -2억7천만원에서 적자 폭이 확대됐다.

3분기 기업이익 적자는 매출액 감소에서 비롯됐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89억원으로, 1년 전 399억원에서 2.5% 뒷걸음질쳤다. 전체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운송부문 매출액은 172억원을 기록, 4.7% 늘어난 반면 하역 및 CY, CFS, 중량물수송 부문은 모두 마이너스 성장해 실적 악화의 단초가 됐다.

특히 최근 몇 년간 KCTC가 공을 들여왔던 중량물수송 부문 매출액은 2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74억원에 비해 47.3% 감소했다. CY부문 매출액도 25.5% 감소한 18억원에 머물렀다. CFS 수입은 9억원을 기록, 10억원 아래로 떨어졌다.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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